가래톳: 원인, 증상, 치료

가래톳 (서혜부 림프절 부종, Inguinal Lymphadenopathy)

가래톳은 서혜부, 즉 허벅다리 윗부분의 림프절이 부어 만져지는 멍울을 의미한다. 성병이 흔한 원인이지만, 성 접촉이 없어도 격렬한 운동, 외상, 벌레 물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. 드물게는 음경암 전이로 나타나므로 원인 확인이 중요하다.

Ⅰ. 정의

가래톳은 서혜부 림프절이 비정상적으로 커진 상태를 말한다.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며, 원인에 따라 양상은 다르게 나타난다.

Ⅱ. 원인

  • 성병 감염: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 항균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.
  • 외상 및 자극: 격한 운동, 부딪힘, 벌레 물림 등에 의해 림프절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.
  • 종양 전이: 음경암이 림프절로 전이되면서 나타날 수 있다.

Ⅲ. 증상

  • 사타구니 부위의 멍울 또는 결절 촉지
  • 압통 또는 움직일 때 불편감
  • 피부 발적, 국소 열감(염증이 동반된 경우)
  • 성병이나 전신 감염일 경우 발열·전신증상 동반 가능
  • 만성 또는 무통성 림프절 비대는 장기간 지속될 수 있음

Ⅳ. 진단

  • 촉진 검사: 림프절의 위치·크기·압통 여부를 확인하여 판단한다.

Ⅴ. 치료

가래톳은 하나의 ‘증상’이므로,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.

  • 항균제: 성병 감염이 원인인 경우 효과적이다.
  • 휴식 및 보존적 치료: 비성적 원인에서는 자연 회복되는 일이 많으며, 소염제 사용이 도움이 된다.
  • 종양성 의심: 항생제 치료 후 1개월 내 호전이 없으면 수술적 처치를 고려한다.

Ⅵ. 경과 및 합병증

  • 비성 접촉 원인: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.
  • 성 접촉 원인: 항균제 치료에 잘 반응한다.

Ⅶ. 예방법

  • 성 접촉 시 위생 및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.
  • 외상·운동 관련 원인은 예방이 어려운 편이다.

Ⅷ. 관련 질환

  • 매독
  • 연성하감
  • 외상
  • 음경암